웅진식품은 과채음료 패밀리브랜드 ‘자연은’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제품 포장에 시를 적어 넣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종오 시인의 시를 포장에 적어 넣은 웅진식품의 ´자연은´은 자연 그대로 잘 익은 원료를 엄선해 만든 건강음료로 토마토, 알로에, 제주 감귤, 망고, 오렌지 주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은´ 제품의 또다른 특징은 ‘90일 토마토’ ‘720일 알로에’ ‘210일 제주감귤’ 등 생육 기간을 제품에 표시하여 가장 맛있게 숙성한 시점에 수확한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부각시키고 있다.

제품의 생육기간을 브랜드로 적용하고 시를 패키지디자인에 접목시킨 웅진식품의 ´자연은´은 건강음료에 대한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 부각으로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의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