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종합기계(대표 홍승도)에서 박스에 자동으로 비닐을 공급해 주는 기계인 Auto Poly-bag Insert M/C을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식품 및 환경제품 기타 위생적인 면에서 까다로운 제품의 보호와 기존 수작업시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이 기종은, 특히 습기에 약한 각종 전자제품, 문구류, 플라스틱 제품, 하드웨어, 스크류, 음료, 완구류, 수출용품 등의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BestPack이란 브랜드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대만의 Tien Heng사는 포장기계의 개발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메이커로, 미국 캘리포니아에도 현지공장을 두고 미주지역의 전자동 포장설비 및 단위 포장기계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대만, 미국, 영국, 카나다, 중국, 한국 등 전세계 28개국에 포장기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30여년의 경험을 갖춘 포장자동화설비 전문제작업체이다.

특히 열수축포장기계(L자 Sealer), 진공포장기계, Auto Case Packer, 지동제함기, 비닐백 자동 공급기, 전자동 상하 테이핑기, 전자동 모서리 테이핑기, 전자동 결속기, Palletizing에 이르기 까지 포장공정자동화, 즉 개발설계에서 제작까지의 전공정에 걸친 포장기계 전문 제작회사이다.

올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대동종합기계는 지난 5월 COEX에서 개최된 Packaging Week 2001에 BestPack의 포장기계를 다수 출품, BestPack 포장기계의 성능과 품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의 : 032)819-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