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디지털에서는 고해상도 소형 터치스크린인 ‘Simple Touch’를 개발하여 발매했다.

(주)디지털에서는 지금까지 대형과 중형 타입의 터치스크린에 대한 판매를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 시판한 소형 타입의 터치스크린은 식품가공기와 자동포장기 그 밖에 공작기계, 검사기, 자동판매기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매한 터치스크린 ‘Simple Touch´는 소형 타입으로는 업계 최초로 320×240도트 의 고해상도 QVGA 화면을 적용하였으며 언더바에는 노란색으로 표시했다.

이 터치스크린의 특징은 장기간의 수명과 고장이 적고, 수은 레이스이기 때문에 환경적합성도 높다.

100㎒의 CUPf를 사용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는 작업 효율을 실현했다. 본체 사이즈는 130×104㎜의 절약 사이즈로 만들었으며, 경량의 컨펙트 한 사이즈이다.

표시 화면에 6개의 키를 표준 탑재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