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코카콜라 시스템은 완전자연분해 플라스틱을 적용한 필름 봉투를 여러 가지 종류의 PET보틀 제품을 판매할 때 담아주는 용도로 슈퍼마켓에 도입하였다.

일본 코카콜라는 일본 전국규모로 이 같은 분해성 플라스틱 봉투를 도입하였으며 이같은 규모의 분해성 플라스틱 봉투의 도입은 일본내에서도 처음으로 앞으로 관련업계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500㎖ PET보틀 음료를 대상으로 3월 중순부터 적용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같이 선택」이라는 로고로 전용 봉투에 PET 보틀을 같이 구매하여 한꺼번에 담자는 아이템 전략을 내 놓았다.

코카콜라에서 출시하고있는 제품수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함께 구입하는 경우에는 가격도 다운 시켜 구매의욕을 촉진시키고 있다.

이번 필름 봉투의 소재원료에 적용한 완전자연분해 플라스틱은 해외 여러국가의 국제특허를 취득한 「화학적분해성 폴리오레핀 필름」으로 광(光)·이산화탄소·생물자원(바이오매스)에 분해되는 환경부하 저감형 소재이다.

또한 제조를 할때나 분해가 일어날 때, 더욱이 소각할 때도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는다. 이미 환경 마네지먼트 시스템인「eKO시스템」의 시스템을 추진하여 「환경부하의 저감」과 「경영효율의 향상」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봉투의 종류에는 500㎖보틀 3병용과 4병용, 6병용 등 3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