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벨정보산업협회(회장 김진배)는 16일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라벨정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진배 회장이 회원들에 의해 재추대되어 연임되었다. 오병호 총부 및 집행부도 연임되었다.

김진배 회장은 협회 활동과 관련하여 “앞으로 회원 확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앞으로 협회의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회에는 신입회원으로 서경실업(대표 전중호), 미도문화(대표 임광수)가 가입하였다.

한편, 협회는 앞으로의 협회 일정을 논의하면서 협회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행사를 5월내에 가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