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한 젤리 음료가 출시된다. 핵가족 시대가 열리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건강에 대한 인식은 더욱 높아가고 있다.

더욱이 날로 편리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일본 코카콜라에서 출시하는 젤리 음료는 현대인에게 영양소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음료라 할 수 있다.

일본 코카콜라에서 출시하는 「아침 바나나」,「아침 사과」은 바나나 맛과 사과 맛의 젤리 음료이다. 바나나 젤리 음료는 바나나 2개 분의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고, 사과 젤리 음료는 사과 1개 분의 식물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두 타입 모두 칼슘과 6종류의 비타민이 들어간 젤리 음료이다. 오는 4월 26일부터 발매 예정인 코카콜라의 「아침 바나나」,「아침 사과」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한 음료로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