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블록 완구 회사인 레고코리아에서는 최근 나들이용 포켓 완구인 ´엑스포드´를 출시했다.

´엑스포드´는 캔 모양의 용기에 블록이 담겨 있어 휴대가 간편하여 야외에서도 가지고 놀 수 있으며, 한 가지 제품으로 7-8가지의 변형모델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제품들과 결합하면서 점점더 크고 재미있는 모델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응용을 통해 여러 형태의 재미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

레고코리아에서는 ´엑스포드´의 패키지에 카드 블리스터 팩을 적용하였으며, 상단에 고리걸이를 두어 진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캔 모양의 용기에 블럭을 넣어 야외 나들이에도 휴대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어디에서나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하였다.

´엑스포드´는 자동차, 비행기, 동물, 로봇의 4가지 형태로 제품가격은 각각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