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제지와 신무림제지는 지난 3월 25일 고객사를 초청해 여신지원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무림제지와 신무림제지의 고객사 여신지원시스템(Bipas 21:Business Payment System)은 고객감동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자사의 신용을 고객사가 공유하여 금융권으로부터 보다 쉽게 여신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범창지류판매, ACTS, IPP, 삼미지업, 우일펄프앤페이퍼 등 40여개 회사가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신지원시스템 설명회에 앞서 고객사와의 원활한 회계업무 처리를 위한 부가가치세법 개정 설명회도 마련되었다.

무림제지와 신무림제지는 고객사 여신지원시스템을 비롯해 민•형사상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상담을 하는 고객법률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