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쇼와전공은 가정에서 다 쓴 폐플라스틱을 이용하여 가스화 한 뒤에 암모니아 등으로 전환하는 일본 최대의 리사이클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가스방식은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분류하지 않고, 일괄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분별 등의 수작업이 불필요하다. 또한 연료에 분해 되는 등, 다른 리사이클 방법과 비교해서 코스트 면에서 우수한 장점이 있다.

시설의 처리능력은 1일 195톤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한 후에 열로 분해하여 가스로 만든다.

최종적으로 얻는 암모니아는 아크릴 수지나 비료 등의 원료로써 수용가 많다. 또한 가스화의 과정으로 남은 중금속이나 유황 등을 거의 완전하게 재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에 부하의 영향도 극히 적다.

암모나아 본래의 원료인 나프타(조제 가소린)은 원료고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암모니아 생산에 코스트경쟁력의 강화에 크게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