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럴 과연(科硏)에서 야채의 신선도를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3일 이상 보존할 수 있는 신선도보존 봉투「코럴 필름F」개발하여, 식재의 수송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코럴 과연(科硏)은 현재 야채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고기의 신선도를 가지는 필름 봉투에도 개발을 하고 있다.

「코럴 필름F」은 분말 가루로 잘게 부순 산호를 특수한 방법으로 필름 내부에 혼입한 것이 특징이다. 필름 포장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와 탄소의 농도를 정확히 유지하고, 이것과 산호의 가스 흡착능력에 따라 에틸렌을 제거하여, 필름 봉투에 들어 있던 야채의 성장이나 노화를 방지한다.

산호는 암모니아나 에틸렌카프가스, 류화(硫化)수소 등을 흡수,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탈취(脫臭)효과도 얻을 수 있다.

코럴 과연(科硏)에 의하면 신선도 보존을 개발하는 실험에서는, 우부미야(宇部宮)에서 캘 수 있는 大谷石이나 세라믹을 혼입한 예는 있었다. 그러나 에틸렌의 흡착, 제거능력이 모자라 3일 이상 신선도를 가질 수 없었다.

짤게 부순 산호를 혼입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필름 봉투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봉투로서 제품화에 성공했다.

코럴 과연(科硏)에서는 "통상은 하루 본존도 못하는 식품재료가 냉장고에 넣지 않고도 3일 이상 본존 할 수 있다"며 "지방의 농산물의 진정한 맛을 전하고 싶다"고 신제품의 판매에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