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센바(船場)화성에서 HDPE필름의 「슈퍼파워 쓰레기봉투」에 분해성원료를 배합하여, 본래 봉투가 갖고 있는 특성을, 흙에서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필름봉투로 제품화시켰다. 기존부터 시장에 유통하는 생분해성 타입의 쓰레기봉투보다 더욱 저렴하게 하여, 적극적인 수요확대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SPB와 같은 재질로 엷게 만들었기 때문에 1장당, 가격, 물류비, 재고 스페이스가 저렴하기 때문에, 낮은 코스트를 실현했고, 기존의 제품보다 강성, 유연성, 강도를 높였다.

또한 소각시에 열소(熱燒) 칼로리 등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하다.

SPB가 갖는 이 같은 물성적인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분해 기능을 부가한 새로운 브랜드「그라운드 쓰레기봉투」을 제품으로 출시했다.

「그라운드 쓰레기봉투」에 배합하는 분해성분배합 네오플라스틱은 FDA(미국식품의료품)에 등록 원료만을 사용하고, 벨기에의 「OWS」에 의해 「ISO14855」시험결과로 미생물분해의 증명을 얻었다.

센바화성은 우선 쓰레기봉투제품으로 출시하고, 더욱이 일반 비닐봉투, 업무용 폴리봉투 등에 「그라운드」를 응용 가능한 분야부터 차츰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