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린텍(주)(03-5295-7713)은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인쇄용 점착필름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영구접착테이프의 점착제 2종류에 관하여 종래의 용제형에서 새롭게 개발한 에멀전형 점착제로 본격적인 교체를 시작하였다.

同社에서는 “환경헌장”에 의거하여 경영이념의 일환으로 환경배려형 제품의 개발, 확대 판매를 보다 환경부하가 적은 생산체제로의 구축으로 연속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6개 항목의 중점과제를 들어 각각 목표와 계획, 일정 등을 정하여 모든 회사가 진행하고 있다.

同社에서는 점, 접착소재인 톱메이커로 그 중에서도 점착제나 박리제를 코팅할 때에 희석제로 이용되고 있는 유기용제의 사용량의 삭감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위치를 부여하고 있다.

이미 同社에서는 인쇄용 점착지를 시작으로 하는 각종 점착제품의 에멀전형 점착제로의 교환, 박리지인 소르벤트레스(무용제)실리콘의 채용확대, 고농도 도공(塗工)의 추진 등에 의해 유기용제의 사용량의 삭감을 추진하여 왔다.

더욱이 이번, 인쇄용 점착필름에 관해서도 새롭게 그 주력 점착제를 신개발인 「필름기재용 에멀전형 점착제」로 순차적으로 바꿀 의향이다.

이번 교환의 대상은 영구접착타입인 필름개재용 점착제 「PA-T1」 및 「PL신」 등으로 이들 새로운 점착제의 각각 명칭은 라벨기재용 「PA-TIE」와 라벨의 래미네이트필름용 「PL신」이 된다.

이 2종류의 신접착제를 사용한 인쇄용 점착필름제품은 UL/CUL규격의 인정을 폭넓게 취득(2003년 7월)하고 있어, 식품, 문구, 하우스홀드제품에서 가전, OA기기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표시용 라벨로 폭넓게 전개가 가능하게 된다.

이미 기존의 용제형 점착제와 동등하게 안정적인 접착제로 PE, PP 등의 올레핀게 소재로는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에멀전형이면서 내수성이나 투명성에 우수하고 물에 의한 백화현상도 생기지 않아 투명 필름기재, 피착제에도 적당하다.

물론, 제조공정에도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소각할 때에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자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물질도 포함하고 있지 않다.

「PL-TIE」에 관해서는 우선, 주력 수십의 아이템에 관해서 교체 생산을 시작하고 2003년 10월부터 순차, 채용품목의 확대를 꾀하여 갈 예정이다. 또한 「PL신」에 관해서는 일부 아이템에서는 이미 2003년 7월부터 교체품이 공급을 시작하고 있다.

(日報 Pack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