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P와 미국의 실드·에어사의 50대 50으로 출자한 Creative·Packaging社는 포장 완충재의 제품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서, 개인이나 가정용 니즈에 대응한 신제품2종을 개발, 상품화했다.

기포완충재「쿠션팩」을 용도에 따른 사이즈로 한 「버블랩미니」와, CD-ROM이나 오디오CD 등 플로피 디스크 전용 완충 봉투「멀티미디어메일러」의 개인용 팩이 그것.

양제품 모두 각종 업무용을 중심으로 완충 봉투 등 기능성 포장재를 전개하게 한 것으로, 개인용으로 사용하기 쉽도록 한 것.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판매를 개시하여 홈센터나 오피스용품점 등 폭넓은 루트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버블랩미니」는 업무용으로 다양화되어 있는 기포 완충재를, 가정 등에서 파손되기 쉽거나 보호를 필요로 하는 것 등의 쿠션재 등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30센티, 60센티 폭으로 커트 하였으며, 재이용시에 편리하도록 팩커를 동봉하였다. 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각각 3미터롤과 5미터롤이 있다. 가격은 백70∼5백70엔.

「멀티미디아메일러」팩은 디스크를 충격이나, 대전(帶電), 정전기, 습기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완충봉투. 그대로 우송이 가능하고, 디스크 외에 네가(陰畵紙)나 사진 등에도 쓸만한 완충 봉투를 1매입, 3매입 팩으로 한 것.

용도에 따라 5인치용 「CD메일러」팩, 「CD―ROM메일러」팩, 3.5인치용의「디스크메일러」팩을 갖췄다. 가격은 60∼2백50엔. 동제품도 내부의 쿠션시트에 재생 플라스틱을, 표면에는 100% 재생지를 사용하여 환경을 배려한 제품 설계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