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포장관리사회가 국내에서도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는 일본포장관리사회는 한국에서 일본포장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내국인 6명이 주축이 되어 결성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일본과는 많은 교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칭 일본포장관리사회 한국지부는 선진포장기술을 국내에 알리고 또한 국내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해외에 홍보할 수 있도록 많은 뒷받침을 할 계획이며, 일본포장관리사회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상호 교류 및 협조를 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포장관리사는 1999년 현재 34기 수료를 마쳤으며, 여기를 통해 배출된 인원만도 6,698명(99년 346명 포함)에 이르는 거대한 집단이며, 또한 각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국내의 일본포장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김기태(25기)D&R 유통·포장부문 팀장, 김기범(30기)(주)이생 기술연구소, 김영희(30기)인천전문대학 공예디자인 교수, 이성호(31기)BIGS PACK 대표, 백기춘(31기)LG반도체, 최승만(34기)SKC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6명이다.

<문의 : 2269-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