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키엔스(06-6379-1151)는 두께 16㎜, 중량 130g의 업계에서 가장 얇고 초경량 사이즈를 실현한 바코드핸디터미널 「BT-500시리즈」를 시판하였다.

가볍고 귀여워서 점포 내에서도 위화감 없이 바코드핸디터미널이 필요하다는 고객의 소리에 응한 것으로 키엔스 독자적인 초(超)고밀도 설계기술과 광학기술을 투입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同社에서는 재고관리나 입출하 시 검사 등을 중심으로 더욱 새로운 이용분야에서의 수요를 넓혀갈 의향이다.

「BT-500시리즈」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가장 얇고 초경량을 실현한 콤팩트한 사이즈여서 마그네슘다이캐스트를 채용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클래스 최고 레벨의 고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메모리에는 콤팩트클래스에서는 최대 10MB를 표준 탑재하고 팽대한 상품 아이템의 마스터데이터나 작업실적 데이터, 복잡한 어프리케이션을 보존할 수 있다.

같은 시리즈 개발로는 마켓에서의 상품라벨의 철저한 연구에 의거하여 베이스 시술이 되는 독자 디코드소프트 「SPAT!」를 신개발하고 인자(印字)상태가 나쁜 전표나 필름의 가격판 등, 현행 터미널에서는 곤란했던 일을 읽어내는 기능의 비약적인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읽어낸 결과를 알리는 기능에서는 LED나 부저만이 아니라 바이브레이션기능을 표준 탑재하고 있다. 옥외나 소음현장에서도 확실하게 동작을 캐치하고 읽으면서 에러를 놓치지 않게 고안되어 있다.

표시화면에는 고광도 백색 LED를 채용하고 십자 키 탑재와 함께 가장 적당한 피치를 추구한 키 배치로 우수한 조작성을 실현하고 있다. 바디소재에는 클래스초(初)의 마그네슘다이케스트를 채용하고 내(耐)낙하 1.5m의 내충격 구조이다. 건전지 타입에서는 최장 200시간의 연속조작을 가지고 충전지 타입에서도 최장 130시간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작업 중에 전지가 떨어지는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작업 도중의 데이터는 내장된 플러쉬 ROM에 기록되는 안심 설계가 되어 있다.

同社에서는 이 시리즈를 즉일 발송할 수 있는 체제여서 재고가 불필요하게 되고 따라서 터미널코스트 삭감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바코드 등에 관계하는 각종 정보를 Web서비스 등으로 공개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충실하게 하고 있다.

(Pack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