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심에서는 쌀과 찹쌀을 함께 지어만든 즉석밥 ´농심 찰밥´을 출시하여 7월 2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심 찰밥´은 좋은 쌀과 찹쌀을 함께 지어 밥이 아주 찰지고 맛이 있으며, 특히 소화가 잘되는 찹쌀이 들어있어 찰기와 윤기가 살아있다고 농심은 전했다.

또한, ´농심 찰밥´은 용량을 210g짜리 제품과 함께 40g 많은 250g 제품도 함께 선보여 즉석밥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한 후 먹을 수 있는 ´농심 찰밥´은 조리의 편리성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농심에서는 ´농심 찰밥´에 도정과정에서 손실된 엽산, 비타민B1, 비타민B6 등 비타민을 보강했으며 기능성 식이섬유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농심 찰밥´에 적용되는 쌀은 신선한 품질인증미를 저온 보관하고, 도정한 후 3일 이내에 밥을 져 밥맛이 아주 좋다고 한다. 중량 및 가격은 210g짜리는 1600원, 250g 짜리는 1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