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트레이의 재상품화 사업자인 스바루산업은 각 시군구에서 회수한 PSP트레이의 재료 리사이클을 하고 있다고 일본환경경제신문은 전했다.

동사(同社)에서는 3대의 루더를 도입하고 있으며, pellet의 연간생산능력은 1500~2000톤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중 1대를 지정법인 루트의 PSP트레이를 pellet화에 사용하여, 일본 국내의 가공메이커에 돌려보내고 있다.

작년은 18보관시설을 낙찰, 금년도는 시즈오카현, 아오모리현, 카미나리현 등 3현, 38개의 의 보관시설을 낙찰받아, 배이상으로 늘었다.

트레이는 4톤트럭을 사용하여 수송비용을 삭감하고 있다. 처리공정은 분쇄 저장하여, 호퍼에서 루더로 투입한다. 스크린에서 이물을 제거하고 pellet화하고 있다. 1kg당 60~70엔으로 판매할 수 있다.

재활용된 트레이는 경량골재 「스바루샌드」를 만들고 있는 외에도 벽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시즈오카현 내에서는 발포스티로폴(EPS)성형공장이 많아, 동사(同社)는 NG품의 스크랩과 오프그레이드품이 집중하는 외에도 용기의 단재도 리사이클하고 있다. 또한 시군구 이외에도 슈퍼마켓 등의 독자적인 루트에서도 회수하고 있다고 한다.

동사는 현재 트레이 이외에도 플라스틱전반을 처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루트로 사업을 늘려갈 방침이다.

조승주 기자/ yurizoo@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