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는 햇반 출시 8주년을 맞아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햇반을 구매한 전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대잔치를 벌인다.

‘햇반’이나 ‘햇반죽’에 새겨진 ‘햇반’ 글씨 로고를 3개 오려 엽서에 붙여 보내주면 추첨을 통해 총1,080명을 뽑아 파브(Pavv) 홈씨어터와 트롬(Tromm)세탁기, 딤채,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CJ홈쇼핑 5만원 상품권, CGV 영화표와 VIPS 외식상품권, 햇반 전복죽 등 푸짐한 선물을 할 예정이다.

1997년 출시 이래 ‘집에서 해먹는 밥’을 대신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낸 햇반은 바쁜 현대인에게 손쉽게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CJ 햇반의 남효령 브랜드 매니저는 “제품 출시 초기에 보수적인 식문화를 뛰어넘기 위해서 ‘맛’ 확보에 더욱 힘을 기울인 것이 이렇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해석된다”면서 “앞으로도 햇반의 신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