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타 대상에 선정된 농심 ´파스타 스프´

국내 패키지디자인 최고의 경연장인 제13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PACKSTAR)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회장 양찬석)와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회장 박봉래)가 각각 운영해 오던 시상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단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에서 일반부의 팩스타 대상은 농심의 ‘파스타 스프’가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일반부 팩스타상은 대상 이외에 모두 팩스타상으로 규정된다.

학생부 대상에 선정된 세종대학교 염화실 양의 ´크리스탈 플라워 디너세트´

이번 패키지디자인 대전의 학생부에서는 대상에 ‘크리스탈 플라워 디너세트’를 출품한 세종대학교 염화실 양이 선정되었으며 인하대 박지성 군 등 4개팀이 금상에, 남서울대학교의 김은진, 지현숙 양 등 3개팀이 은상에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는 오는 12월 27일 분당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홍순우 기자/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