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드 에어 저팬은 근래 내충격성 및 결속성에 우수하여 저온에서도 수축하는 산업제품용 슈링크필름 「코아타프 슈링크 필름」의 판매에 들어갔다.

일본 포장타임즈에 따르면 씰드 에어 저팬의 「코아타프 슈링크 필름」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슈링크필름 중에서도 최고 레벨의 강도를 실현한 것이다.

이 필름은 골판지를 대체하면서도 각종 완충재와 조합하여 포장함으로써, 물류 자재의 대폭적인 감소를 실현함과 동시에, 개별적인 수송포장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 생산성 향상에도 공헌하고 있다. 씰드 에어 저팬은 이 제품의 샘플을 업체에 제공하여 그 효과를 검증받아 사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연결시켜 갈 계힉이다.

또한 씰드 에어 저팬에서는 이 필름 포장기의 개발준비도 진행 중에 있어 이 필름과 함께 판매해 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촐시되는「코아타프 슈링크 필름」은, 폴리올레핀계의 다층필름으로, 독자적인 기술에 의해 필름에 가교를 실시한 것이다. 분자간의 연결을 보다 밀접하게 함으로써, 지금까지 없었던 고강도를 실현하였다.

그 강인함이 지금까지 완충재와 골판지를 필요로 했던 예리한 상품이나, 중량물, 변형물 등에도 이 필름으로 대응이 가능하여, 곤포자재의 총량을 대폭으로 감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포장재료의 재고 공간도 감량이 가능하여, 예를 들면, 이 필름 1개의 롤으로 600개의 골판지 케이스에 상당하는 상품을 포장할 수 있기 때문에(골판지 케이스 사이즈를 300×300×180mm, 코아타프 슈링크 필름 600mm폭 반절을 사용한 경우), 재고 공간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저온수축성에도 우수하기 때문에, 열에 약한 고무제품과 도장(塗裝)상품의 포재로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반적은 폴리에틸렌제 슈링크필름의 경우, 수축에 필요한 열량은 180℃전후이나, 이 필름에서는 140~160℃에서 수축할 수 있다. 이는 신설시 설비를 소형화할 수 있는 메리트에도 연결된다.

씰드 에어 저팬은, 고객의 대상제품에 맞춘 디자인과 새로운 패키지형태 등 다양한 제안을 해나갈 생각이라고 포장타임즈는 전했다. 또한 말단 유저의 폐기물 경감에도 연결되어질 수 있으므로, 질과 양 모두 환경을 배려한 포장재료로서, 물류자재의 새로운 기준을 이룩해나갈 방침이다.

조승주 기자/ yurizoo@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