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굴지의 식품업체 카고메는 가정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신선한 토마토 “코쿠미 토마토”의 패키지를 일신하여, 출하를 시작하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발표하였다.

슈퍼 등의 상점에서 손님이 크기와 종류를 식별하기 쉽도록 라벨의 면적을 크게 하였으며, 라벨에는 보통 사이즈의 ‘라운드’에는 ‘샐러드에도, 조리에도’, 이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플럼’에는 ‘맛이 꽉 들어찬’, 작은 크기의 ‘미디’에는 ‘보다 달콤새콤한 맛’이라는 종류별 특징을 각각 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이 쉽게 하였다.

조승주 기자/ yurizoo@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