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phere Industries, Inc.,에서는 파이 또는 케이크와 같은 제빵 제품에 냉동과 오븐 모두에 적용 가능한 생분해성 재질의 베이킹 팬을 개발하였다.

이 재질은 전분과 목초 섬유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견고한 트레이가 28일 후에는 98% 분해 되며, 40일 후에는 100% 분해 된다.

업체에서는 이 생분해성 재질의 베이킹 팬에 대해 크기나 형태, 색상 등을 다양하게 적용할 고 수 있어 기존의 오븐너블 플라스틱 트레이에 비해 50%의 비용절감을 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포일 트레이에 비해서는 20~30%의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홍순우 기자/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