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지난 16일 젤리 음료 `자연은 젤리´를 출시했다. 과일 과즙이 말랑말랑한 젤리와 어우러져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알로에, 포도, 제주감귤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용기에는 치어팩 용기를 적용하여 휴대하기 편하고 마시기 쉽게 만들었으며, 여름철에는 얼려서 음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140㎖ 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