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샤니에서는 마시는 과육젤리 ´후르츠테라피(fruit therapy)´를 24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후루츠테라피는 일반적인 떠먹는 젤리를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마시는 형태로 쉽게 먹을 수 있으며, 당도를 낮추고 비타민C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르츠테라피´라는 상품명에서 느껴지듯 ´치료하다´라는 의미의 therapy를 제품명으로 사용하여 well-being의 의미를 더욱 강조한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후르츠테라피´에 적용된 용기는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컵모양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들고 다니면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투명한 용기를 통해 과육이 바로 보여 제품의 신선한 느낌을 전해주도록 하였다.

´후르츠테라피´는 ´오렌지 & 감귤´, ´알로에 & 레몬´ 등 두가지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샤니에서는 ´후르츠테라피´의 올해 매출목표를 30억으로 잡고 있다.

홍순우 기자/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