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장기술박람회인 INTERPACK 2005가 지난 21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막이 올랐다.

INTERPACK 2005는 3년을 주기로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 메쎄에서 진행되는 세계 5대 포장전시회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에는 총 전시면적 284,714㎡에서 세계 56개국에서 2,600여개 사가 전시에 참가하고 있다.


INTERPACK 2005에 참가한 한국 기업은 (주)리팩, 한국뉴매틱(주), (주)유림피엔비, (주)산호기계, (주)커포텍, (주)혜원팩마스터, 제로팩, (주)대성자동포장기계, (주)대현하이텍 그리고 한국포장기계협회 등 10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하고 있으며, 개별 참가업체로는 (주)흥아기연, (주)세종파마텍, (주)카운텍, (주)우정테크, (주)제팩, (주)동신팩, (주)명일폼텍, (주)대한스틸, (주)승일캔 등 9개 업체가 전시를 하고 있다.

Packnet에서는 사진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INTERPACK 2005의 전시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