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대표적 맥주업체인 Molson에서는 천연 카페인 소스인 과라나(guarana)를 첨가한 새로운 맥주 MolsonKick을 선보이면서 CCL Container의 알루미늄 보틀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Molson에서는 이 맥주가 전통적인 라거맥주의 맛을 지니면서도 상쾌하면서도 활기찬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이 맥주에 적용된 CCL Container의 새로운 12온스 알루미늄 보틀에는 빨강색과 힌색이 조화된 그래픽을 적용하였으며 알루미늄 보틀 상부에는 빨간색의 크라운 캡을 적용하여 디자인 매칭을 시키고 있다.

이 용기의 형태는 전통적인 유리 매주병과 유사하다. 하지만 알루미늄만이 가지는 특징을 통해 새로운 치수와 외관과 촉감의 느낌 등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전해주고 있다.

매끄러운 표면과 함께 빠르게 냉장되는 알루미늄 보틀이 눈으로 보는 이상의 것을 전해준다고 CCL Container의 관계자는 새로운 용기 적용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재밀봉성, 재활용성 및 견고성과 함께 알루미늄 보틀의 빠른 냉장 효과는 Molson과 같은 맥주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비자 모두에게 CCL의 보틀을 어필시켜 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