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의 면제품 브랜드인 본미에서 여름철을 겨냥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하나 가쓰오 냉(冷)우동」을 출시했다.

「하나 가쓰오 냉(冷)우동」은 호호 불며 먹는 뜨거운 우동을 여름철 시원한 별미인 냉면을 대신할 수 있게 차갑게 만든 우동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생면과 일본산 하나(花)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바삭하고 고소한 건더기 스프, 고소한 참깨가 들어있으며 기호에 따라 버섯, 쑥갓 등의 재료를 곁들여 먹으면 우동의 맛을 더할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