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7월 1일 충북 음성군에 유기농 가공두부 생산공장을 새로 짓기로 하고 1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풀무원의 가공두부 공장 신설은 제품 차별화로 고급두부시장 선점, 유기농 두부의 수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풀무원에서는 신설되는 공장에서는 유기농 가공두부를 시간당 최대 2400모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