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굴지의 제과·제빵기업 후지야(不二家)는 초콜릿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새로운 소재를 적용하여 유행에 민감한 초콜릿의 주요고객층인 20~30대 여성의 입맛을 잡을 계획이다.

새롭게 발매하는 초콜릿,「쇼코라 쟈퐁」은 도쿄 긴자를 이미지한 초콜릿으로 패키지에 기모노 풍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현대미와 전통미를 통시에 살렸다.

내용물도 일본풍을 연출하기 위해, 단팥 앙금과 화이트 초콜릿을 혼합하여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표면에 흑설탕을 넣은 파이를 얹어 사각사각한 식감을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