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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ALL, 아산물류센터 열어
2만평 규모에 첨단 물류기지 면모 갖춰

파렛트, 컨테이너 풀 시스템을 운영하는 LogisALL(대표이사 서병륜)이 충남 아산에 종합물류기지인 아산물류센터를 열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8월 10일 열린 아산물류센터 개소식에는 LogisALL의 관계자는 물론 동사와 공동물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아산물류센터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LogisALL은 전국적으로 수도권 12개, 충청권 7개, 호남권 6개, 영남권 10개의 총 35개의 물류센터가 있으며 이들 물류센터는 총면적 58,683평, 옥내면적 12,449평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아산물류센터는 삼성전자 LCD자재통합공동물류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20,000평에 달하는 규모로 설립되었다.

LogisALL은 아산물류센터가 자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규모가 큰 물류기지로 이번 아산물류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신물류의 개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LogisALL의 아산물류센터는 전체면적 20,079평으로 공장부지 13,357평, 임야 6,722평에 현재 공장동은 2개동으로 A동은 1,185평, B동은 1362평, 위험물 창고 1개동은 32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앞으로 물류장비 정비센터 및 파렛트 기술연구소가 들어서는 1개동은 약 150평으로 총 6개동의 3,417평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특히 공장동 B동은 삼성전자 TFT LCD와의 자재통합 공동물류사업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건물로 바닥은 에폭시로 포장되었으며, 깨끗한 크린룸으로 운영된다. A동은 예비 창고로서 향후 삼성전자와의 공동물류사업에 따라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물류센터는 삼성전자 LCD부문의 조달물류기지로서 천안 ITD, 탕정 HDD센터의 물류기기 선별, 보관, 세정 등 정맥 순환 물류(Reverse Logistics)시스템의 HUB 물류거점으로 삼성 SCM 사업추진실은 TMS, WMS 정보센터, 비상상황실, 관련업체간 업무회의 등의 기능을 하며 통합물류 운송 차량의 터미널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LogisALL은 앞으로 추구해 나갈 새로운 슬로건인 ‘新物流의 개척자!’에 대한 제막식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끊임없이 창안하는 新物流의 개척자로서의 LogisALL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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