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에서는 스포이드를 결합한 용기를 적용한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 에센스」 3종을 10월초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지널 에너지 100 에센스」 시리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백화점 시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LG생활건강에서 내놓은 야심작으로, 블루톡스(Bluetox), 프레쉬 셀(Fresh cell), 비타민 C 오일 등 3가지 에센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된 용기에는 극소량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포이드가 결합되어 있다. 이 제품은 스킨 사용 후 2~3방울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발라주는 형태로 사용이 이루어져 매우 적은 양을 쓰게 된다. 이를 위해 용기에는 캡에 스포이드를 내장하였다. 스포이드를 통해 소량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각각의 제품에는 제품 특성에 맞춰 용기의 색상을 달리 하였다. ‘블루톡스’ 에센스는 파란색 용기에, ‘프레쉬 셀’은 초록색 용기에, ‘비타민 C 오일’를 주홍색 용기를 적용하였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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