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광주화학연구소(中科院廣州化學硏究所)에서 국가과학기술 중요항목인 “이산화탄소를 촉매로 하는 분해성(degradability) 플라스틱을 합성하는 나노 기술”을 연구 제조하였다. 기술성과는 광주시과학기술국 전문가들의 기술 검사에 통과되었다.

광주화학연구소에서는 자체적으로 지적재산권을 가진 여러 가지 카르복실 아연 촉매를 연구 제조하였고 촉매 시스템은 비용이 적고 사용이 안전하고 제조가 간단하여 대량 생산에 응용할 수 있다.

또한 폴리머 가공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폴리머 박막, 판재 및 발포 재료(foamed material)등 신형 분해성 재료를 제조하여 폴리머 제품화를 실현하는데 기술적인 근거를 제공하였다.

광주화학연구소에서는 분해성 플라스틱합성 기술 연구과정에서 부피가 500 L 중합반응 실험장치를 제조하여 간헐적인(intermittent) 중합반응을 진행하였다. 지금 500 L 중합반응 장치에서 이미 수백 킬로그램 되는 제품을 제조하였고 제품 성능지표는 다음과 같다.

분자량이 100,000보다 크고 이산화탄소 고정량이 43 wt%보다 크고 열 분해온도는 280℃이고 장력강도는 30MPa 보다 크고 유리화 온도는 >40℃ 이다. 실험장치에서 저압 중합반응을 실현하였고 중합반응 압력 세기가 5.2MPa에서 2.6MPa로 내려 공업화 생산의 투자를 절감하는데 유리하다.

광주화학연구소에서는 이산화탄소 중합반응 산업화를 실현하고 이산화탄소 분해성 플라스틱 가공 및 제품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연구 성과는 SCI에 논문 20편이 수록되었고, 국제학술논문 6편이 발표되었고 발명특허 3건(그 중 미국특허 1건)을 획득하였다.

(KOR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