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테크팩BG에서는 유리식기 대표 브랜드인 ´파카(PARKA)´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고 브랜드 로고를 교체하기로 하였다.

두산 테크팩BG(대표 정지택)는 14일 크리스탈과 글라스로 유명한 ´파카(PARKA)´ 브랜드의 로고를 30년 만에 새롭게 교체 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로고 교체에 대해 브랜드의 일체감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며 핵심 경쟁력을 더욱 차별화 시키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로고는 생활공간을 의미하는 정사각형에 직선과 곡선이 간결하면서도 조화롭게 표현됐으며, 다크 그린과 에메랄드 그린으로 고급스러움과과 신뢰감을 나타냈다.

두산 테크팩BG 정지택 사장은 "새롭게 변경된 ´파카´ 로고는 글라스, 크리스탈 제품 브랜드의 위상을 뛰어넘은 ´종합 생활문화 제안 브랜드´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