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까르푸(대표이사 필립 브로야니고)에서 벨기에식 제조공법으로 생산된 자체 맥주 브랜드 ‘비어셀(Beersel)’을 선보였다.

까르푸의 ‘비어셀’ (Beersel) 맥주는 벨기에의 브뤼어 마텐사(Brouwerji Martens)가 제조, 공급하는 맥주로 할인점 자체 맥주 브랜드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비어셀´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부드러운 향과 맛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가 다른 제품에 비해 3.5도로 낮아 여성이나 술에 약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