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이저주식회사가 액체 상태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스틱 포장을 적용한 마시는 타입의 비염약 「아네톤 아르메디 비염액 분포」를 발매하였다.

이 제품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에 그 약효가 정평이 나있으며, 입 안이 건조하지 않는 동사의 「아네톤 아르메디」를 액체로 휴대할 수 있도록 스틱포장을 적용한 것이다.

또한 1포에 1회분씩 스틱 포장하였기 때문에 외출 시 복용이 편리하다. 지금까지의 비염정 스타일의 제품에 액체타입의 비염액 분포를 더하여 소비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아네톤 아르메디 비염액 분포」는 PSE(염산 푸소이드 에페드린)와 항(抗)알레르기 작용이 있는 세신(족도리풀)엑기스 등의 생약을 배합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의 3대 증상인 기침, 콧물, 코 막힘을 억제한다. 또한 부교감 신경차단약를 배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 안이 건조하지 않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