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미국인들의 새해 다짐과 부합하여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프렛은 자신의 책 “수퍼푸드 헬스스타일”에서 기능성 식품의 정의를 확장했다. 영양 강화 수퍼푸드 목록에 추가로 사과, 시나몬, 키위, 허브와 향신료, 꿀, 다크 초콜릿, 석류를 포함시켰다.

저자는 기능성 식품이 일시적인 다이어트를 대체하면서 개개인의 체중과 장기간에 걸친 건강 증진에 지속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건강 통계 국립 센터(NCHS)에 따르면 20세 이상 미국의 성인 남녀 중 30퍼센트, 대략 6천만 명 이상이 비만이고 전미 영양 보건 조사(NHANES)에서는 65퍼센트 이상이 과체중이라고 발표했다.

비만 증가 추세를 억제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들어간 곳은 와일드 오츠 마켓(Wild Oats Market)이다. 자연 식품과 유기농 식품 판매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새해에는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 증진과 알맞은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장 안을 가득채운 수퍼푸드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중이다..

소비자들이 영양 강화식품을 식단에 추가하도록 고양시키는 일 이외에도 와일드 오츠는 ‘수퍼푸드-대단한 당신! 건강한 식이 계획’을 고안해냈다.

와일드 오츠의 식품 안전 전문가이자 기업 영양학자인 트리시아 디페르지오 박사는 이 계획의 장점 중 하나는 비만과 건강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처럼 사람들에게 피해야 할 식품을 말해주는 대신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섭취해야할 식품에 초점을 맞춘다고 덧붙였다.

(just-food/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