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에서 백화점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의 최고급 명품크림 「 후 환유고」를 출시한다.

「 후 환유고 크림」은 60만원대의 최고급 명품크림으로 LG생활건강의 한방원료와 배합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3년간 연구해 탄생하였으며, 명품화장품을 원하는 소수의 VIP 소비자층을 겨냥, 연간 약 1만여개만 판매할 계획이다.

「 후 환유고 크림」은 최고급 제품에 맞춰 용기에 우리나라 전통의 토기 항아리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뚜껑에는 금속 공예로 제작된 봉황의 모습을 달았다.

턱밑에 여의주를 끼고 날개를 활짝 피며 웅비하는 봉황의 모습은 국보 제 287호인 백제의‘금동대향로’에서 차용, 명품크림의 고상함과 품격을 상징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효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명품 화장품의 가치를 담았다"며 "특정 소수고객을 겨냥한 최고급 마케팅과 제품력으로 희소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