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과자 제조사인 캐드배리주식회사가 여성에게 인기 있는 뷰티껌 “화이틴”시리즈로, 새로운 보틀 타입의 「화이틴 보틀 피치&피치」를 4월 10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하는 「화이틴 보틀 피치&피치」는 달콤한 복숭아와 새콤한 복숭아의 민트 맛을 분리형 보틀에 담아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화이틴”시리즈는 ‘예쁘고 멋지며, 유행에 민감한’이라는 젊은 여성의 취향과 특성을 응원하는 뷰티껌으로, 2003년 3월에 스트로배리 민트가 발매된 이래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지지받아 왔다.

이번에 리뉴얼한 “화이틴”에는 기존 제품의 화이팅 기능은 물론, 새롭게 비타민C를 배합하고, 슈가리스로 칼로리를 50% 오프시켜(동사 제품 비교) 주요 타깃인 젊은 여성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이 제품은 피치 컬러의 계란형 보틀로, 여성의 백에 넣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큐트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