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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페이퍼텍, ´아세아페이퍼텍´으로 상호 변경
대표이사에 우영호 전 아세아제지 상무 선임

아세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골판지원지 국내 1위 업체인 금호페이퍼텍주식회사가 회사 상호를 "아세아페이퍼텍주식회사(ASIA PAPERTEC INC.)"로 변경한다.

아세아페이퍼텍은 지난 3월 10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아세아그룹간의 주식양수도계약 체결로 아세아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오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세아페이퍼텍 관계자는 시멘트와 제지를 전문사업영역으로 하는 아세아그룹으로 편입되면서, 기존 제지전문업체인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이 골판지원지시장에서 시장지배력 확대와 수익구조개선, 매출성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골판지원지시장은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이 커다란 쉐어를 형성하고 있으며, 동일제지, 한국수출포장, 고려제지, 두림제지 등이 경쟁하고 있다.

새로운 상호에 대한 어원을 “Paper Technology" 로 설정하고 제지업종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키워드활용을 통한 대표성을 전달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선진기업 이미지를 표현하는 의미가 있다고 업체에서는 밝혔다.

아세아페이퍼텍측은 이번 상호 변경을 통해 혁신을 향한 열정과 업계 최고 1등기업가치 이미지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긍정적인 신뢰받는 마켓리더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방침이며,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아세아페이퍼텍은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우영호 전 아세아제지 상무를 신임 대표로 선출하는 등 경영진을 개편할 예정이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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