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키커피 주식회사가 지난해 호평을 받은 테트라 프리즈마 용기의 후속 제품으로 「KEY 리퀴드 티」를 신발매하였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스트림 캡 부착 1000㎖ 테트라 프리즈마 용기를 커피 음료에 적용한 동사의 「KEY 리퀴드 커피」가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어, 그 시리즈 제품으로써 홍차음료 「KEY 리퀴드 티」를 발매하였다.

일본 테트라팩社가 제조한 테트라 프리즈마 용기는 스타일리시하고 사용하기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난 패키지로, 재생 가능한 지속성 자원(삼림 자원)을 이용하여 환경 부하가 적다.

음료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PET용기를 열 때 들이는 힘의 3분의 1로 개봉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튀어나오지 않는 등 고령자나 어린이도 쉽게 열고, 쉽게 따를 수 있는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엄선된 차 잎을 사용하고, 동사만의 우수한 기술로 추출하여 색과 향이 풍부하고, 투명감 있는 신선한 홍차다.

패키지에는 「KEY 리퀴드 커피」의 두 아이템과 같이 고급스러운 골드 메탈릭 색을 바탕에 얼음을 넣은 시원한 홍차를 디자인하여 스타일리시한 용기 모양과 어울려 점두에서 소비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