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용이한 스틱 형태의 용기를 적용한 자외선 차단제 「보닌 더스타일 선스틱(SPF50 PA+++)」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밝고 환한 피부를 원하는 남성들을 위한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로 휴대가 간편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제품에는 미세 공기구멍이 잘 발달된 ‘마 파우더’가 들어있어, 여름철 모공 등에서 배출되는 땀, 피지 등에 덧발라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산뜻하다. 또한, 구상파우더가 함유되어 통해 모공 크기와 피지분비량을 상당부분 감소시키는 등 피지 등으로 지저분한 피부를 뽀송하게 보이도록 해 준다.

자외선 차단지수를 SPF50+ PA+++등으로 높여 자외선 A, B 앞에서도 강력하고 안전하게 피부를 차단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자스민 향이 들어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스트레스 완화해도 효과적이다.

얼굴 혹은 전신 등 필요한 부위에 선스틱을 살짝 그어 주고 두드리기만하면 된다. 특히 피부톤이 어둡거나 피지분비가 많은 부분은 여러 번 덧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