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규석)에서 국내 처음으로 용기를 적용한 순두부 제품 ‘풀무원 담아나온 순두부’를 출시했다.

‘풀무원 담아나온 순두부’는 한 손에 잡기 편한 용기 타입의 제품으로 찌개를 끓일 때 튀지 않고 깔끔하게 원하는 만큼 손쉽게 떠 넣을 수 있어 간편하다.

풀무원에서는 이 제품이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마친 100% 국산콩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뚝배기에 순두부 양념장을 넣고 쉽게 조절하면서 순두부를 넣고 끓일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풀무원의 김세라 두부PM은 “기존의 튜브 형태 순두부 제품들이 조리 시 잘 튀고 양 조절이 불편하다는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개선하고자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담아나온 순두부’처럼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두부 제품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