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에서 100%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200미터 이상의 지하 암반수로 끓여서 만든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동서 보리水」와 「동서 옥수水」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측에서는 이들 제품이 ‘물’하면 정수기와 생수를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집에서 끓여 먹던 보리차와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향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서 보리차’로 수십 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동서식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대한민국 대표 식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편리한 페트 용기에 담아 출시하였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