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루야마식품공업주식회사는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파우치 타입의 정통 오차즈케 「가족의 오차즈케 김」, 「가족의 연어 오차즈케」, 「가족의 매실 오차즈케」를 발매하였다.

새로 발매하는 「가족의 오차즈케」는 마루야마社 고유의 “녹차 왕소금"이 김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와 좋은 밸런스로 균일하게 양념되어 있어 풍미가 풍부한 오차즈케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제품처럼 마지막에 소금이 남아 짜지 않다.

또한 소형 파우치 타입의 오차즈케는 양이 너무 많다, 또는 너무 적다 등 소비자의 개개인이 원하는 양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가족의 오차즈케」는 대형 파우치 타입(지퍼 부착)의 패키지를 적용하여 먹고싶은만큼 덜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각자의 기호를 맞출 수 있다.

제품은 오차즈케의 소재로 인기가 많은 <김>, <연어>, <매실>의 세 종류를 구비하고 있으며, 김은 8인분, 연어와 매실은 6인분씩 들어있다.

조나리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