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면 ‘렌지땡 꽃게탕면’을 선보였다.

‘렌지땡 꽃게탕면’은 편의점 전용상품으로 편의점이나 일반가정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꽃게탕을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용기면이다.

‘렌지땡 꽃게탕면’은 끓는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조리 후 바로 먹을 수 있다.

농심에서는 봉지면을 끓일 때와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 안에서 국물과 면을 한번 끓여 주기 때문에 국물 맛에 깊이가 더해지며 면발도 더욱 쫄깃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패키지는 전자레인지전용 종이용기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용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