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최상식)는 지난 11월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중국 강소성 장가항 경제개발구 張海軍 한국부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 하였다고 전했다.

중국 강소성 장가항 경제개발구는 상해 인근(차로 1시간30분)에 위치한 산업 단지로 한국포장협회의 회원사인 (주)한국크리에타의 중국현지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의 포항제철 등 40개회사를 비롯하여 일본 80개회사,미국 55개회사, 유럽 35개회사, 기타 105개회사 등 이 입주한 외국인 전용 공장단지이다.

이날 한국포장기계협회를 방문한 강소성 장가항 경제개발구 張海軍 한국부장 일행은 장가항 경제 개발구에 국내 포장기계 제조회사의 많은 입주를 요망하였으며 입주 시 각종 세금혜택과 투자절차의 간소화 등을 약속 하였다.

이날 환담에는 포장기계협회의 신현재 전회장과 김영순 상근부회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