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아 포장인 및 포장관련 업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해 포장산업계의 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신 포장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6년 한 해는 국내외적 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장기적으로 국내 내수경기는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미 FTA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 경제는 더욱 어려운 늪에 빠질 위기에 처해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장이 개방되고 높은 기술력이 유입되어 더욱 어려워 지기전에 스스로 자구노력에 최선을 기울이고 기술경쟁력과 업종의 특화된 비전과 정신으로 앞서나갈 기틀을 마련하고 업계의 모든 역량을 모아 대승적인 차원의 상생협력 전략을 마련하여 모두가 화합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것입니다.

포장인 및 포장관련업계 여러분 !!

2007년 정해년에는 더 큰 변화의 물결과 생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세계의 초일류 기업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대처하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빠르고 다양하게 발전하는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흐름을 누구보다 빨리 읽고 대처하여 업계의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전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큰 비전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포장인과 포장업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월간포장 김청 발행인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