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음료주식회사는 「Bire Ley´s」 브랜드의 『황홀함』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충, 『Bire Ley´s 황홀한 망고(LL) 종이팩 플라즈마 1L』와 『Bire Ley´s 황홀한 복숭아(LL) 종이팩 플라즈마 1L』를 신발매하였다.

「Bire Ley´s」 브랜드의 『황홀함』 시리즈는 과일 본래의 맛을 황홀한 식감으로 즐긴다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타입의 과실음료로, 2004년 1월에 발매한 『Bire Ley´s 조순 과실 황홀한 복숭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황홀함』 시리즈는 2004년은 시리즈 합계로 약 120만 상자, 2005년은 약 230만 상자, 2006년은 10월까지 약 240만 상자를 판매하여 「Bire Ley´s」 브랜드의 신장(브랜드 합계 1~10월 실적은 전년 대비 9% 증가)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번에 아사히음료주식회사는 『황홀함』 시리즈를 애음하는 고객의 강한 니즈에 맞춰 패밀리 유스(Family Use)용의 대형 용기를 출시하였다.

용기는 몸통부가 팔각형인 플라즈마 용기를 새롭게 적용하여, 리캡성과 시인성의 향상 등을 전면에 어필하여 차별화를 꾀하였다.

플라즈마 용기는 용기 윗면과 바닥면은 사각형, 몸통부는 팔각형으로 하여, 기존의 캔, 병, 종이 용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니크한 용기이다.

아사히음료(주)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스피디하게 전개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음료업계에서 「Bire Ley´s」 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