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루미야식품공업주식회사에서는 마루미야 창업 80주년을 기념하여 인기 상품 「노리타마」를 귀여운 용기에 담은 「손(手) 노리타마」를 2월 20일부터 일본 전국에 신발매한다고 밝혔다.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작고 귀여운 병아리 용기

밥 위에 뿌려먹는 김가루인 후리카케 제품의 롱 셀러 제품 「노리타마」를 귀여운 병아리 모양 용기에 담아 창업 80주년 기념 제품으로 출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손(手) 노리타마」의 용기는 손바닥 사이즈로, 식탁은 물론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밀폐성이 높다.

또한 「노리타마」를 이미지하기 쉽고, 귀여운 “병아리” 캐릭터를 용기 디자인으로 적용하였다. 용기는 세 가지 표정의 병아리를 디자인하여 고객에게 재미를 준다.

용기에는 소파우치 8인분의 「노리타마」가 들어있으며, 다 쓴 후 파우치용 「노리타마」를 다시 담거나, 다른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등 용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