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스는 도요기계의 50년 축적된 기술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포장품질의 고급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KOREA PACK 2007 전시회에는 스틱포장기, 사면포장기(TOYO), 정제이물검사기(이케가미), 파이프피더(플러스원) 등을 선보이게 된다.

이 회사에서 선보이는 정제이물검사기 TIE-7000 A는 칼라 라인 센서의 채용을 통해, 다양한 정제의 색 오염, 인쇄불량 등을 확실하게 검출할 수 있다.

정제이물검사기 TIE-7000 A

50μm의 검출 정밀도와 고도의 화상 처리 기술에 의해, 정제에 부착한 미소한 이물 부착은 물론, 섬유·모발의 검출도 가능하다.

이 정제이물검사기의 처리 능력은 시간당 최대 25만정의 검사가 가능해 의약품 정제의 품질 향상 및 검사공정의 라인 실현성이 기대되는 설비이다.

이와 함께 티엠에스에서 선보이는 파이프피더는 고정도의 기종으로 기존의 시간당 투입식의 피더방식을 개선한 중량을 계량하여 투입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파이프 피더와 로드셀을 혼합한 신기술입니다.

이 밖에도 티엠에스에서는 분말이나 과립제품을 다열로 포장하는 사면포장기계도 선보인다.

티엠에스(대표 김광일, www.toyo-korea.com)는 일본의 유수 포장기계 메이커인 (주)동양기계제작소(www.toyo-mc-mfg.co.jp)와 함께 한국과 일본내 포장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럽, 미국, 대만, 싱가폴, 태국 등 세계각국으로 자동포장기를 공급하면서 생산 전라인의 자동화설비를 개발해 오고 있다.


본 기사는 KOREA PACK 2007 전시회 참가기업의 소개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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